<meta charset="utf-8">30대 중반인데, 이래저래 사회생활하다보니 점점 보수적으로 옷을 입게되는 것 같아 평소에 아메리칸 캐주얼의 원형에서 많이 벗어나있지 않은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리슈 테크니컬 해링턴을 보고 들어오게 되었는데 사실 리뷰글이 별로 없어서 고민하다가 도전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단이 쫀득쫀득(?)한 등산파카용 원단같다고 해야하나? 해링턴 자켓에 이런 원단으로 디자인 했다는게 새롭네요.
안에 충전재도 있어서 지금 날씨에도 딱이고 핏도 너무 괜찮고 좀 일찍 구매했으면 더 좋았을걸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지금이라도 매일 입어줘야겠습니다.
조만간 프렌치 워크자켓도 구매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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